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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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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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너무....
갑작스러운데?!
주인공 둘 다 잘 살아남아서 잘 살아가는 건 좋긴한데
최종보스! 무찔렀다! 를 암시하는 카드가 없는뎁쇼?!
예를 들어,
<성사의 신식>
최종보스한테 막타를 가하는 일러라던가,
<연옥의 재천>
아군과 함께 최종보스와 마지막으로 대치하는 일러라던가,
<창성개귀>
하다못해 카드명으로 뭔가 바로잡고있다는 걸 유추라도 가능해야하는디
저 엔딩카드 이전 주인공의 마지막 행적은
<빛나는 왕의 낙인>
이게 끝인데 이게 뭐하고 있는건데!
최종보스 모습은 어디갔느냐!
........뭐 사실 최종보스 조?지고 있는 일러가 없는 건 아니긴한데
이게 보기에 따라 최종보스를 공격하는 건지
최종보스가 공격하는건지 아리송한 일러인데다
주인공이 나온 것도 아닌디?;;;
뭣보다 저 엔딩스러운 카드 이전에 나온 게 하필이면 또
단순히 적대세력이 멀쩡히 있는 모습만 나오다시피한 몬스터 카드라
이게 과거모습을 보여주는건지 최종전 이후에 살아있는 걸 보여주는 건지....
.......뭐 사실,
듀얼터미널2부도 완결내놓고 계속 뭔가 지원이 나오는 걸 생각해보면
낙인도 엔딩만 먼저 내놓고 나중에 추가지원하려고 이렇게 한 걸 수도 있지만
뭔가 킹 크림슨당한 듯한 느낌이 드는 건 어쩔수가 없군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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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생각을 하고 계셨지만 설마 이렇게 급작스럽게
엔딩을 보여줄 줄은ㅋㅋㅋㅋㅋ
[마법 카드]
최종전을 스킵한다
오노레 킹크림슨...
아니 대체 플루르드리스는 어찌된거고
아르기로스 낙윤은 뭐하는 놈이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