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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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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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 인생에 '학기'라는 말은 없단 말이죠.
이번 학기... 뭐야 지금 말했잖아? 뭐 아무튼!
이번 학기를 끝으로 대학교에서의 4년이 전부 끝났어요.
하아......
잘 모르겠어요.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2X년을 학생으로 지냈는데, 학생이 아니라면 이제 나는 뭘까... 싶더라고요. 물론 영원히 학생일 수는 없는 노릇이고, 대학원 갈 깜냥도 안 되지만......
그래서 3일 정도는 멍~하니 있었네요. 뭐 지금은 그나마 나아졌네요. 자격증 공부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그건 그렇고 2023이라...! 23은 22에 비하면 좋지 않은 숫자란 말이죠. 소수잖아 소수! 고독한 숫자야! 홀수인 것도 마음에 안 드는데 소수라니! 별로 좋지 않아요...
뭐 이쯤 하죠. 여러분 모두 새해에는 하시는 일 모두 잘 풀리길 진심으로 빕니다. 미리 인사 드리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전 가족들이랑 카운트다운 준비하러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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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학생에서 사회인으로서의 첫 도약!
프로듀서님의 도전에 성공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