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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으로 시작해서 포켓몬으로 끝난 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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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31, 2022 19:51에 작성됨.
1월 중순에 실드 2회차 시작해서..
근데 아마 1월 초에 뭐 야숨무쌍이나 P5S 다회차라던가
하고있었을 확률이 크긴한데 기억이 안나서맄
1월 말에 레알세 발매되고나선 레알세 왕창 하다가.
마지막 12월에는 바이올렛으로 끝을 내는...
포덕포덕하군요 ^호^
중간에 다른 걸 안한건 아니지만 암튼 시작이랑 끝은 푸키먼이니께!
물론 DP 리마스터는 안했지만!
말로는 리메이크인데 솔찌 리메이크라 붙여주기가 싫슴다 그거!
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우도 역사의 뒤로 사라지고
어쩌면 포켓몬의 해였을지도 모릅니다
스칼바이는 최적화/버그문제로 욕을 겁나 쳐먹었단거시...
언제나의 포켓몬처럼 근데 또 재미는 있으니 참ㅋㅋㅋㅋㅋ
사토시(지우)의 역사적인 리그 우승과
마침내 이루어진 포켓몬 주인공의 세대 교체!
돌이켜보면 포켓몬 시리즈에서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내년에는 또 어떤 일들이 포켓몬 트레이너들을 기다리고 있을지...!
프로듀서님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사토시가 공인 세계관 최강자가 돼버려서 막 굴리기도 어려워졌으니...
개인적으론 애니에서 피카츄 원툴을 미는 것도 최근엔 선호하지 않게되긴 했죠 '-`
이제 필연적으로 1000마리가 넘는 포켓몬중 다음 게임에 나올 애들은 한정적인데
피카츄 하나만 계속 출연해도 3칸을 매번 차지하니....사실 이건 이브이가 더 문제긴 하지만ㅋㅋㅋㅋㅋ
암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t를 안해본 저로서는 그래도 해볼 가치가 조금이나마 있긴했을텐데
비틀기버그를 포함해 DP랑 90% 똑같은 물건이었어서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