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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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프로듀서님들 모두 담당 아이돌들의 사랑이 담긴
초코렛또-겟또다제-! 하셨는지요.
데레스테 발렌타인 이벤트에 대한
많은 팬 아트가 게시된 가운데
이번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슈코의 대사를 만화로 그리신,
おののぽてこ(@imopotemsize)
매우 인상적이어서 소개해봅니다.
프로듀서: (지이-)
슈코: ' 프로듀서씨로부터 시선이 느껴지는 걸~'♪
프로듀서: (허둥지둥)
슈코: "진정해 진정하라구~"
슈코: (스윽) 제대로 준비해두었으니까말야, ♥♥
거기다 특제 초콜렛이니까♡, 꽤나 영험할걸?♪
P: 영험...제단에 전시해서 평생 모셔두겠어. (꾸욱-)
슈코: (화끈-) 모, 모셔둔다니!!
오늘 내로 먹지 않으면 돌려달라구!?
교토 여우의 초콜릿엔 특별한 효험이 있다...
슈코의 사인(도장)이 새겨진 초콜릿을
원하는 프로듀서에게
특제 초콜릿을 선물하는 슈코의
2023 발렌타인 대사를
귀여운 만화로 볼 수 있어 미소가 지어졌답니다.
평소에는 초콜릿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이 무렵만 되면 왠지 모르게 초콜릿이
구미가 당기는 것을 보면
습관처럼 되어버린 상술의 힘은 정말 무섭습니다.
과거 남아메리카 대륙 내에서만 알려져 있던
카카오 열매가 오늘날 전 세계인의 일상 속에 파고들어,
특별한 마음의 매개체가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었을지 짐작하기도 어렵군요.
과연 슈코의 초코는 의리 초코인가 진심 초코인가...
글쎄요, 의리든 진심이든 아이돌의 마음이 담겨있다면
그것이 곧 행복이 아닐까 합니다. :-9
아이돌의 마음이 담긴 초콜릿과 함께
프로듀서님들 모두 달콤한 하루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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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먹지 않고 다 모아두고 있습니다
너무 고귀하고 아까운데 고작 스태미너 채우자고 어케먹어요
만일 유통기한을 정해야 한다면 만 년으로 해야지.
바라만 보아도, 가지고만 있어도 좋은
영원히 먹지 않아도 좋은 초콜릿...
프로듀서님의 말씀처럼
저 역시 슈코가 준 초콜릿을 보존해두고 있다보니
문득 왕가위 감독의 클래식 로맨스 명화,
중경삼림의 명대사가 생각나네요
학은 천년, 거북은 만년, 아이돌은- 백만년~♪
(鶴は千年、亀は万年、アイドルはー…百万年ー♪)
보통 초콜릿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기간은 일 년 남짓
하지만 그에 담긴 마음과 추억은 영원하기에...
천 년 만년 백만 년 아이돌 슈코를
영원히 기억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