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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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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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야호 어서옵쇼- 어서옵쇼-!
에미입니데이! 데레메일 시간아인교!
Q. 자신을 동물에 비유하면 무슨 문어인가요?
A. 그르게... 마, 문어확정이가!?
그렇다면... 물론 타코야끼제!
Q. 빵
A. 읏...... 당했다......!
털썩.
......들썩.
아하하, 기적적으로 살아났데이-♪
Q. 보케랑 츳코미 중에 어느 쪽을 잘하나요
A. 질문이 어려운데.
코미디 아이돌로서 톱을 노린다하몬 올라운더가 좋긴 한데,
주변에 기깔나게 보케를 잘 치는 사람들이 많아가, 츳코미를 넣는 일이 더 많거든.
헛! 아이고, 내도 모르게 너무 평범하게 대답해뿟네-!
뭐, 성실한 에미도 가끔씩은 괜찮다 안카나. 여기서만 보여주는 레어한 모습으로 하겠습니데이♪
오늘은 이런 느낌으로!
내일 봅시데이-♪
사투리 번역은 아직도 어려워서
저게 맞는 건가... 하면서 썼네요.
제 머릿속에서 떠도는 뉘앙스가 있긴 하지만
그게 잘 전달됐을지도 애매하고요.
타코야끼가 먹고 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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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에미:뭐라카노!(なんでやねん!)
타코야키, 오코노미야키 등을 비롯한
여러가지 음식들로도 유명하지만
일본 내에서도 매우 독특한 사투리와
화법이 화제인 관서 지역 오사카.
왠지 모르겠지만 '빵!'하면
'윽!'해주는 곳으로도 유명(?)하군요.
사투리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역시
구마모토 사람도 모르는 구마모토 사투리(A.K.A 란코어) 또는
마이코(전통무희) 출신 사에항의 '교토 사투리'이려나요.
슈코는 교토 토박이임에도 사에와 달리
평소에는 사투리를 거의 쓰지 않지만
교토 출신 아이돌들과 대화하거나
놀랐을 때 등은 무의식적으로
교토 사투리를 쓰는 모습을 볼 수 있네요.
사투리를 살린 섬세한 번역에
프로듀서님의 정성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타코야키 오랬만에 먹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