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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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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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루 "스위트 파이브, 전멸...!"
#디저트_많이먹기_도전
시호 "이젠, 안 돼..."
노리코 "눈이 핑핑 돌아~"
아이리 "상상이상이었어요~..."
카나코 "모두들, 미안해..."
레이나 "뭐야 이 난리는..."
갑작스러운 스위트 파이브 전멸 소식
(스위트 파이브란?
신데렐라 걸즈 극장에서 하루치 빵을 다 먹어버려
배고픔에 굶주린 미치루를 구하기 위해 결성된 전대.
애플파이의 아이리, 파르페의 시호,
도넛의 노리코, 케이크의 카나코,
히어로 히카루로 이루어져 있다.)
히카루를 제외한 멤버 전원의 패배 선언이
데레포를 뒤흔듭니다.
그 이유는...
히카루 "요전에 새로 생긴
디저트 무제한 가게 얘기야!"
히카루 "내가 사무실에 도착했을 땐, 이미...
쓰러져버린 네 사람만이...
젠장...! 구하지 못 했어..."
레이나 "아아, 도전 메뉴 다 먹으면
전당 입성하고 표창장 준다는 그거...
쟤네들이 안 될 정도면, 도대체..."
도전 메뉴 실패...
레알 저 멤버로 실패면 대체 뭐가 나오는 거지...
하지만 미치루나 사토미를 데려갔다면 순삭이었겠죠.
그냥 저 네 명의 수련이 부족했을 뿐.
히카루 "레이나! 여기선 일단 손을 잡고
네 사람의 원수를 갚으러 가자!"
레이나 "(ㅌㅌ)"
복수심에 불타는 히카루와
현명한 레이나 님.
물러날 때는 아는 것은 아이돌의 덕목이죠.
그리고 이틀이 지난 오늘...
린 "(전력으로 갈게)"
#디저트_많이먹기_도전
린 "도달하고 싶어졌어. 한계의, 그 다음까지."
카렌 "후훗♪ 이런 건 말이지,
식욕보단, 근성이란 걸 보여줄게."
나오 "시호네의 원수는, 우리가 갚아줄게!"
겁 없이 덤벼드는 트라프리.
기세는 좋지만 감튀 라지도 해결 못 하고
나오에게 짬 때리면서 카렌은 대체 뭔 깡으로...
벌써부터 불안한 기운이 도지는 가운데
카렌 "뿌~ 뿌~
저 양은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오 "무리잖아, 완전 무리!
저런 거 다 먹을 사람 없다고!"
린 "하지만, 이 고통은 오래가지 않아.
컨디션을 조절해서 재도전하자."
예상대로 전멸...
한 식욕하는 애들도 수건 던졌는데
애초에 무리한 도전이었습니다.
이 와중에 승부욕 태우는 린...
한 동안 도전 네타가 유행하겠군요.
나오 "아니아니아니,
난 이제 안 할 거니까!
다음엔 즐겁게 먹으러 가자..."
카렌 "라고 말하면서도,
부르면 와주는 나오였습니다♪"
나오 "이상한 내레이션 달지마!
마지막은 안정적인 나오 놀리기.
과연 맨 먼저 전당에 입상하는 건 누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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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미치루는... 만족은 알아도 배부른 건 본 적 없는 아이니... 며칠 내로 어쩌면?
뭐 트라프리의 경우는 그냥 놀러 갔다는 인상이지만..()
노리코, 카나코, 아이리가 GG쳤지만, 아직 시즈쿠와 노노가 있으니 패배한 게 아니라구요.
린양의 은근한 승부욕과 사이좋은 트라프리 멤버들을 엿볼 수 있는 재미난 데레포였군요.
도전 메뉴 디저트 무제한!
늘 '배고프당~(おなかすいたーん)'을 입에 달고사는 슈코라면 어떨까...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
여타 메이저한 음식 관련 캐릭터들에 비해서는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슈코의 은근 먹을 것을 밝히는 먹보 속성이 정말 귀엽습니다.
채워지는 슈코의 허기에, 비워지는 프로듀서의 지갑.
슈코P라면 당연한(?) 수순이겠군요.
그래도 담당 아이돌이 행복한 표정으로 맛난 것을 먹는 걸 본다면
슬퍼도 행복할 것 같습니다.
한창 성장기의 아이니까요.
미나미 : 미유씨 불러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