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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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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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왜, 그런경우 있지 않습니까?
대체 어디다 장단 맞추라는건지 대환장쇼가 되버려서 난데없이 이솝우화의 당나귀 팔러가던 부자의 심정이 된다거나.
가령 저 같은 경우
허구헌날 책이나 읽는 샌님이라는 핑계로 일진들이 (빈칸 적당히 채워보기)
하도 억울해서 당시 어른들에게도 물어봤지만 기껏 나온 대답이
'주먹같은거에 반응치 말라'(=트롤에게 먹이 주지마)이길래
표정관리에 스탯을 많이 찍어뒀더니
이젠 찔러도 피도 안 날 녀석취급 받고 있어서 뭐 어쩌라는건지 어이없어가지고.
그런데 채혈침으로 찔렀을때 피가 징하게 안 나는게 사실이라서 뭔가 억울
이제는 뭐 알게뭐냐는 심정으로
손/가슴이 시키는대로 하되 예의(or 내 능력)에 벗어나지만 않게만 하자로 가닥잡으니 참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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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참다 참다 어디서 터져야 할지조차 모르게 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