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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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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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요일을 보내고 현탐이 와있는 월요일에 정말 기가막히게 유튜브 알고리즘이 찾아준 곡...
흑흑 알파고 센세...
애초에 나온지 일 년 가까이 되가고 이 곡은 나오자마자 들었기에 알고는 있었지만 멍하니 있다가 듣게되니까 괜시리 더 재밌네요.
특히 이 곡은 스토리 텔링도 있고, 그 스토리도 가볍게 보기 딱 좋아서 말이죠.
정말 개그스럽게 이야기를 풀어내면서도 감동까지 주는 저런 실력은 도대체...
특히 맨마지막에 이렇게까지 같이 지내왔는데 마키가 이름을 틀리게 부르는 그 장면은 지금까지 그만큼 가까이 지냈다는 증거이기도 하니까요. (성을 틀렸다는건 계속해서 이름으로 불러왔다는거니...)
이 사람 작품은 보면 볼수록 새로워요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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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실은 저 장르가 제 또 다른 본진인데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