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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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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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데, 나오지 않는 캐릭터 유형입니다.
[젊은 베테랑]이라는 약간은 모순된 캐릭터죠.
나이가 많지 않음에도 산전수전 다 겪어 냉정하고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으며 이야기의 대부분을 잡아주고 팀과 주인공을 이끌어주는 '주인공과 비슷하게 젊거나 어린' 베테랑 캐릭터요.
주인공이 젊은 베테랑인 것도 좋죠.
이야기의 대부분을 먼치킨적인 능력이라기보단 요령으로 고달픈 과정을 거치지만 팀원들 모두를 확실하게 살려내는 그런......
근데 주인공이 젊은 베테랑 속성이라면. 그 베테랑조차도 한계에 봉착하는 멘붕을 한 번 때려박고. 히로인을 통해 멘붕을 극복!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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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능력 있고 순발력이 좋단 인상이 있어요.
죠죠에 많이 나오는 유형.
나이가 많지않지만(20살) 산전수전 다 겪어서(2주년 의상 156벌 솔플(추정)의 전설...) 냉정(???)하고 그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생일에도 쉴새없이 의상을 만들어야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콧노래를 흥얼거릴수 있는 멘탈), 이야기의 대부분(은 아니고 항상 도입부)를 잡아주는. 팀과 주인공을 이끌어주는(...?) 주인공보다 분명 어린, 경력이 없고 사회 초년생이지만 업계 썩은물(...)이 분명한 젊은 베테랑.
...아오바 미사키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