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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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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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오늘은 뭐 했어?
나는 댄스 연습!
몸 움직이는 건 즐겁지!
몸도 마음도 따뜻해진 김에 모두가 보낸 메일에 답장해줄게!
Q. 나기사 캡틴은 언제나 전력을 다 하는데, 모티베이션을 올리려면 어떻게 하는 게 좋나요?
A. 평범하겠지만, 역시 즐기는 거겠지!
같은 시간이라면 마음껏 즐기는 게 기분 좋으니까 말이야.
Q. 만약 아이돌 모두가 농구팀을 꾸린다면 누구를 뽑으실 건가요?
A. 피지컬 좋은 마나미 씨가 센터, 슈팅 가드는 노아씨라든지?
정확한 슛을 날려준 거 같잖아!
스몰 포워드는 마히로를 넣어서 속도를 살리고... 그리고 유즈를 포인트에 넣는 것도 재밌을 거 같아!
이 경우에 파워 포워드는... 나인가? 보람있겠는 걸!
우리 사무소는 사람 많으니까 고민되네-.
다양한 조합을 할 수 있는 거 같고, 다들 생각나면 알려줘!
Q. 프레셔에 강해지려면 무엇이 포인트인가요?
A. 성공했을 때의 성취감을 상상한다!
그러면 지금 느끼는 프레셔도 즐길 수 있을 거 같지 않아?
...뭐 이런 식으로 모두의 질문에 잘 대답할 수 있었으려나?
질문이든 응원이든, 또 메일 보내주면 좋겠어!
그럼 또 봐!
어제 올라온 건데 제가 몰라가지고
지금 번역해서 올립니다.
농구는... 제가 운동이랑 안 친해가지고
슬램덩크 본 거 외에는 인연이 없습니다.
심지어 극장판 퍼스트 슬램덩크만 봤습니다.
근데 모르고 봐도 재밌더군요.
애니메이션만이 가능한 연출들도 좋았고
이야기를 잘 맞춰넣은 것도 좋았고.
아마 나기사도 슬램덩크는 보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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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다시금 1위를 할 수 있는 거지?
아아, 모르는 건가.
그것이 바로 '클래식'이다
농구부 주장 출신 아이돌 아이노 나기사양!
주장답게 여러 농구 관련 질문에 능숙하게
대답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네요!
저는 여러 구기 종목에는 서툴렀지만
농구만은 제법 재미를 붙여서
학생 시대 때 축구보다 농구를
더 좋아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스포츠 브랜드로 더 유명한
농구 황제 '조던'의 현역 시절 등장했던
90년대 농구 '고전' 만화가 세대를 넘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다는 건
'스포츠'와 그 속의 여러 인물의 '드라마'가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힘이 있다는 이야기겠지요.
힘차게 내려꽂는 슬램 덩크는
흔히 농구의 대표적인 쇼맨십이지만
종종 백보드를 깨먹어 경기를 지연시키는
주범이 되기도 하는군요.
여담이지만 흔히 '손으로 하는 스포츠'로
알려진 농구이지만 사실은 '스텝'도 굉장히 중요한
기본 중의 기본이랍니다.
아이돌들의 포스팅 번역, 항상 감사드립니다!
발로 뛰면서 손으로는 공을 튀기며 움직여야 하는데
발 맞추기가 참 어렵지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