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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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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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보내주신 데레메일을 답변 드리겠습니다. 괜찮으시다면 함께해 주세요.
Q. 유카리 씨인가요?
처음 뵙겠습니다.
A. 네, 미즈모토 유카리라고 합니다.
모쪼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Q. 좋아하는 플루트 곡의 특징(곡조나 난이도) 같은 게 있나요?
A.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절정이 꽉 차 있는 곡은 연주가 끝나면 성취감과 시원함을 느껴요.
불 수 있게 된 곡은 난이도나 장르 불문하고 전부 감명이 깊답니다.
Q 공부할 때 듣는 음악을 알려주세요.
A. 실은 공부 중엔 가급적 음악을 듣지 않으려고 해요.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하는데 익숙해지면, 음악이 없을 때 집중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시험이나 중요한 일이 있을 때 그러면 곤란해지니까요.
어떠셨나요?
다음에 또 시간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옛날에 아직 제가 공부라는 걸 붙들고 있을 때는
자주 음악을 들으면서 문제지를 풀고는 했습니다.
노트북으로 다른 일 하면서 티비도 틀어놓고
음악도 듣고 휴대폰도 만지고
그때는 멀티태스킹이라는 게 됐던 거 같은데
요즘은 전혀 안 되네요.
사실 그때도 그 중의 하나에
온전히 집중하지는 않았던 거 같으니
제대로 한 일이 없었던 걸지도 모르겠네요.
멀티태스킹은 됐으니
그냥 한 가지에만 집중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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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전 아니지만요
서양 음악(플룻)에 조예가 깊은
기품 있는 아가씨 아이돌이면서
전통아가씨 아이돌 사에양과
무려 '알몸의 교제'(!)를 했던
돈독한 사이로 잘 알려져있네요
음악적 재원 속성이나
부잣집 규수 속성 외에도
의외로 '잠꾸러기 미인'의
모습도 보이는데,
https://idolma.ster.world/cinde-gekijou-browser/gekijous/63
극장 첫 등장에서 '잠꼬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정작 본인은 기억을 못했었군요.(프로듀서씨 안돼요(?))
https://idolma.ster.world/cinde-gekijou-browser/gekijous/1483
이후에도 새해 첫 꿈으로 코토카양이 사자(탈)에게
통째로 잡아먹히는 길몽(?)을 꾸었다라든가
https://idolma.ster.world/cinde-gekijou-browser/gekijous/wide103
꿈 속에서 또 다른 꿈을 꾸는(!)
인셉션(!)을 보여준다던가...
여러모로 한 번 잠들면
자신만의 독특한 다른 세계로
깊이 빠져드는 모습을
보여주었답니다.
https://idolma.ster.world/cinde-gekijou-browser/gekijous/wide419
종종 엉뚱하고 맹한 모습도 보이지만
사실은 서로 후르츠를 떠먹여줄 정도로,
여우 잡는 교토 오니(...) 사에양을
무방비로 녹아내리게 만드는
아오모리 소녀의 매력...(슈코언니가 부러워합니다)
이것이 바로 꿈꾸는 아이돌의
맑고 고운 소녀심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