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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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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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좋은 저녁이에요!
여러분이 보내주신 질문 메일에 답해드리려고 합니다♪
Q. 사용하기 쉬운 메모장의 특징을 알려주세요.
A. 특징이라...
괘선이라 하던가? 원래 그어진 선이 진하지 않으면 나중에 읽기 쉽다거나...?
Q. 저도 자주 메모를 하는데,
어지러워서 나중에 읽으면 뭘 썼는지 알기 어렵더라고요...
메모하는 요령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A. 알 거 같아요!
저도 당황하거나 하면 금방 어지럽게 되거든요!
적어도 단어는 읽기 쉽게 조심하거나 선으로 둘러싸거나 하는데...
저도 여러분께 팁을 묻고 싶어요!
Q. 고향 친구들과 연락하고는 하나요?
A. 네♪ 항상 놀던 애들하고는 지금도 연락하고 있고, 방학 때 놀기도 해요♪
이번 오프 때도 놀기로 했거든요!
벌써부터 엄청 기대되요♪
그럼, 오늘은 이쯤에서 마무리하겠습니다.
또 메일 보내주시면 기쁠 거예요!
잘 부탁드립니다-♪
저는 메모를 자주 하지 않는 편 입니다.
메모장 들고 다니려면 번거롭기도 하고.
그래도 휴대폰 메모장은 편리해서
꼭 기억해둬야 할 일이 있으면 쓰고 있어요.
가끔 팬픽 소재를 적어놓기도 하고.
그러고보니 메모는 작가에겐 필수라고 하던데
죠죠의 기묘한 모험을 그린 아라키 작가님은
"정말 좋은 소재라면 나중에 다시 떠오를 거다"
라면서 메모를 하지 않는다고 하시네요.
사람마다 여러 스타일이란 게 있구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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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과거엔 아날로그식 메모가 일반적이었지만
요즘은 디지털 메모가 점점 보편화 되고 있군요
다이어리 꾸미기라든가 메모장 만들기라든가
여로모로 정성이 들어가는 작업이다보니
좀처럼 꾸준히 하기 어렵지만
카나양처럼 메모 습관을 들인다면
자신만의 메모장 여러 권을 만드는 것 쯤은
간단할지도 모르겠습니다.
https://hassan-p.tistory.com/72
그러고보니 마유양도
프로듀서를 만나 아이돌이 된 이후
(프로듀서 관찰) 일기를 쓰기 시작해
무려 10권을 돌파했다고하니...
미시로 프로덕션에는 글쓰기 재주가
좋은 아이돌들이 많군요.
팬픽이라...
프로듀서님의 팬픽에서
'방랑자 슈코'의 이야기를
읽고 무척 흥미로웠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언젠가 또 프로듀서님이 쓰신
재미난 아이돌들의 이야기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p.s. '메모'를 해도 기억하고 쓰지 않으면
결국 의미 없는 낙서에 지나고 말테니
아라키 작가님의 지론도 어느정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크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