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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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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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문이 어디 있는지 모르겠어⋯⋯
당연하겠지만 거기에 지금까지 애지중지 키워온 애들이 전부 있단 말이죠. 근데 그게 안 보여⋯!
사실, 실의에 빠져서 한 두 달은 눈길도 안 주고 그냥 아무렇게나 뒀었는데⋯ 그래도 분명 제 눈에 띄는 곳에 있었거든요?! 그런데 없어!!
뭐기 문제냐면, 3DS는 슬프게도 이제 생산도 안 하는 낡은 콘솔입니다. 언젠가는 인터넷 서비스도 끊기겠죠. DS가 그랬던 것처럼 말이에요.
그러니까, 만약 그렇게 되기 전에 못 찾으면⋯
우리 애들은 영영 다음 세대 못 가고 거기서 쭉 썩어야 한단 말이에요!!! 안 돼! 그건 싫어요!!
이렇게 된 거 방을 한번 뒤집어 엎어야겠어요.
방이야 나중에 다시 치우면 되지만, 거기 갇히면 더 이상 손을 쓸 수가 없으니까요.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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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소프트 하나에 담긴 가치가 장난이 아니게 되기 쉬워..
그래도 찾아보면 분명 나올겁니다. 트레이너란.. 결국 어딘가 남겨두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