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댓글: 10 / 조회: 873 / 추천: 5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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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 핫산하는 것이 번역판의 흑(黑)으로 치부돼서-
괜히 괘씸해서 오히려 24시간 3글 제한 끝날때마다 도배하다싶이 매일매일 올리거나
원하시는대로,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번역판에서 핫산했던 걸 모조리 삭제해서
HCP본가핫산재단이 존재했단 사실을 지워버리거나
둘 중 하나를 고민중입니다만, 으음 '-`...
요즘은 휴일마다 할 것도 딱히 없는지라 전처럼 한번에 잔뜩 핫산하면 전자도 괜찮은 것 같은데
인구감소에 더해져서 올린다해도 호응도 딱히 없는지라 후자도 괜찮은 것 같아서
또 선택장애가 오고있습니다 흐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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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직도 예전 거 찾아서 보고 또 보는 사람 바로 여기 있다구요! 안 돼요!
화내실 만한 일이라고 생각되네요. 저도 화가 많이 났고요.
저는 데레P 로 시작했지만 아이커뮤 번역판에서 본가, 밀리를 알게 되었고
지금은 예전만큼 자주 올라오지는 않지만 여러 번역자 분들께서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들의 그림이나 이야기를
아무 대가 없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여 번역해주시는 것만으로도
본가, 데레, 밀리, 샤니를 가리지 않고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마 모두가 댓글을 남기지 않더라도,
대부분의 아이커뮤 프로듀서분들 또한 같은 마음이시지 않을까 합니다.
특정 아이돌이 마음에 들어 좋아하는 것은 물론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돌 이외를 배척하는 것은
결국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배척받을 수도 있다는 말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데레의 미오를 제일 좋아하는데,
국내 모 커뮤티니에서는 무슨 일인지 엄청 싫어하더군요.
일부 몰지각한 미오P들이 트위터 등등에서 언론플레이를 한다나 뭐라나.
저는 트위터도 하지 않고, 인기가 없어도 그저 그러려니,
신데렐라 걸이 되든 못 되든 그저 그러려니 했지만
지금은 유저의 배타적인 성향이 자기가 좋아하는 캐릭터의 인식을
이렇게까지 악화시킬 수도 있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제는 미오를 푸쉬해줘서 미움받게 만든 운영측에 대한 증오까지 생겼죠.
아이커뮤는 부디 이런 성향으로부터 자유로웠으면 좋겠네요.
매번 댓글로 응원을 남기지는 못하지만, 항상 번역글 잘 보고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치하맨님 없으면 번역판 망해오..
매번 감상을 남기지는 못하지만 정말 잘 보고 있어요..
HCP님이 개인적으로 흥미가 떨어졌거나, 건강상의 이유로 그만두시는거라면 붙잡지 않겠지만.. 본가 애들을 정말 아끼고 그 애들이기 때문에 나올 수 있는 스토리를 좋아하는 사람은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그렇고요.
당신은 본가와 시어터 P들의 영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