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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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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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에요.
좋아하고 까무러쳐야할 일인데 왠지 모르게 귀찮고...누군가가 호의를 베풀어도 귀찮고...
맛있는거 먹어도 그리고 휴일이 와도 그냥 만사가 귀찮고...
왜이리 요새 만사가 귀찮죠?
원래 이러지 않았는데...최근들어 그냥 모든게 다 귀찮고...내가 웃는게 웃는 느낌이 드는게 아니에요...그냥 거짓 미소를 짓는 듯한 기분이랄까?
....왜이리 요새 부정적으로 되어가죠...
힘드네요 그냥...만사가 귀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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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가성비가 나쁘죠.
익숙한 일상 속에서
타성에 젖어든다고 느낄 땐
새로운 것들과 마주하며
또다른 나를 발견해보는 건
어떨까요?
가보지 않은 곳에서
맛보지 못한 것들과
해보지 않은 것들로
알지 못했던 것들을
시도 해보고 배우면
깨닫지 못한 것들이
나를 색다르게 해줄지도
모르겠습니다.
세계일주나 오지탐험 같은
거창한 모험이 아닌
소소한 도전이나 시도라도
변화의 실마리가 될테니까요.
울적한 기분을 멀리 던져버리고 올
나만의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어떻게 대처했었는지는 기억이 잘 안 나지만, 그래도 그런 감정들에 대해서 누구한테라도.. 일기장에라도 글로 정리해서 이야기를 하고 나면 조금은 이래도 괜찮구나, 싶기도 해요.
그래도 만약 괜찮아지지 않더라도 너무 초조해하지는 않으셨으면..
지치거나 힘들거나 아플 땐 돈과 휴가가 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