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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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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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림 학원에서
숙제로 연습 삼아 아가씨를 살짝 그렸습니다.
검사 받느라 학원 선생님이 아가씨를 보더니
"얘 그 가챠 봉투 주는 애 아닌가요? 초록색... 맨날 흰봉투만 준다고 친구들이 욕하던데."
라고 하셨습니다.
봉투를 주기 보단 그 봉투에서 나오는 사람인데...
그보다 안 하는 사람에게까지 퍼진 '그 초록' 씨는 대체...
어디까지 악명이 퍼진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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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신데마스를 잘 모르셔서 착각을...
녹색 셔츠에 사무원복이 정말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미시로 프로덕션의 사원.
많은 프로듀서님들께 기쁨과 (여러 의미의) 눈물을 선사하는 한 없이 자비로운 아가씨!
애정을 담아 그녀를 부르는 저의 별칭은 다음과 같네요.
미스...그린...'치'...!
https://www.youtube.com/watch?v=kQb0DJZLhRM / You're A Mean One, Mr. Grinch - Lindsey Stirling ft. Sabrina Carpenter
그나저나 학원 선생님도 아실 정도라니...
정말이지 치히로씨도 아이돌 못지 않은 엄청난 인기를 가지고 있군요.
(과거 신데렐라 걸즈 앙상블 44화에서는
파파라치에 의해 아이돌로 오해받아 대문짝만한 사진도 실린적이...)
http://egloos.zum.com/shunei/v/5823288
칫히칫히!
셀렉션에는 중복을,
스카우트에는 무수한 피스를,
이 모든 것은 『대지의 악마』에게서 비롯된 저주일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