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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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스타샤 "어둠에 삼켜져라!"
담당이 이상한 말 배워오는 게 싫다.
완전 귀엽다 생각하는데요.
싫다.
알아먹지도 못 하겠는 말 질색이다.
큐트함이 돋보이기 때문에 중요한 부분이에요.
아니, 최악이다.
번역기 돌려도 못 알아먹겠는 말 투성이라니.
덕질이 너무 어려워지잖아.
어둠에 삼켜져라!!!
닥쳐.
안 그래도 러시아어 때문에 팬픽 쓸 때도 곤욕인데
중2병에 고양이 어투에 우사밍 성인까지.
죄다 섞여버리면 뭘 알아먹으라는 건데.
그럼 쓰지 마.
네 취향 따위 알게 뭐야.
그래서 난 안 쓴다.
하지만 공식에서 쓰면 어쩔 수 없다고.
캐릭터 설정상 중요한 부분인데 빼버릴 수도 없고.
터져나가는 건 내 머리야.
미오 "아냐가 야미노마어를!
라고 생각했더니, 란란이랑 일하고 있었구나."
스파시바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하지만 미오아냐를 위한 포석이었다면 OK이다!!!
뭐야, 결국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단 거잖습니까.
차별하면 안 되잖아요.
시끄러.
이게 몇 년 만에 미오아냐인 줄 알아?
2018년 아이돌 소개 이후 거의 2년 만이야.
사실 떡밥이라 보기도 부끄러운 수준이지만
애초에 둘이 같이 나오는 그림 자체가 그 동안 없었어.
설령 다음 한정이 아냐고 배경으로 란코가 나오는 거라 해도
나는 지금 이 순간을 즐길 거야.
..... 라는 이야기.
자기 전에 이런 게 터지네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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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뭔소리야)
너 게닛츠님 앞에서도 그말 하실 수 있으신가요 암통곡으로 콱
처신이라고 해 주지 않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