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댓글: 0 / 조회: 1176 / 추천: 1
일반 프로듀서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어저께 밤에 애니마스 20회를 봤는데, 클라이맥스 장면 있잖습니까. 치하야가 트라우마에서 해방되는 장면.
그때 곡이 '약속'이었는데, 이 곡을 대신 삽입해도 (제 개인적으로는) 크게 위화감이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제는 웃어주겠니 길었던 방황의 끝에 지난 시간을 등 뒤로 너와 마주 잡은 손을 놓치진 않을 거야 두 눈 가득 담은 그댈 다시 네게서 떠나지 않을 거야 너에게 약속할게
요 부분이 치하야가 부른다고 가정해도 '약속' 삽입 때와 큰 차이가 없을 것 같습니다.
네, 물론 제목 그대로 '번개같이' 생각나서 두서없이 써갈긴 건 어쩔 수 없지만요...
총 38,184건의 게시물이 등록 됨.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