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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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서서히 성장하는 모습에 너무나도 뿌듯한 기분이 들고요.
처음에는 진짜 애들이 잉여 of 잉여들이라서 "아 얘네들 미래가 걱정되네" 수준이어서 (특히 버네데타는 집으로 가고 싶어! 라고 외치는등...) 그나마 싸움 잘하는 에델가르드하고 내가 일일이 방어해주면서 싸워야 했지만 지금은? 잉여였던 애들이 스나이퍼가 되고 팔라딘이 되고 소드 마스터가 되고 그리고 와이번도 페가수스도 타는등....사람 다 되어가네요 어느순간에.
이게 바로 선생이 학생들을 키울때의 보람인것일까요? 잉여였던 애들이 이렇게 성장하다니...
그림 출처: 파이어 엠블렘 위키
여담으로 최근 블루 라이언 가문 소속이었던 잉그리드를 데려오는데 성공해서 매우 기쁘네요. 가장 마음에 드는 여자애중 한명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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