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댓글: 23 / 조회: 788 / 추천: 3
일반 프로듀서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우와우..
일이 바빠서 쓰던 창댓도 탈주하던 저였지만..
일이 잘 안풀려서 정리했습니다..ㅠㅠ
덕분에 다시 시간이 나긴하는데..
오래간만에 창댓판을 가보니 아직 익숙하신 분들이 몇분 계시고, 또 새로운 분들이 몇분 계시고..!
상처받은 마음을 글을 쓰면서 풀어야하나 그냥저냥 보내야하나 고민하고 있어용.
조만간 설날인데 입장이 난처해지게 되어서 부모님께도 면목이 없지만요..흑흑.
하도 할짓이 없어서 제가 쓴 글 보려고 했는데..
작가는 작가 자신이 쓴 글을 못본다는게 맞나봐요.
뭔가..왠지 부끄러워서 못읽겠어요.
결론은 당분간은 얼굴 비추게 될것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PS. 가입일로부터 xxx일을 알려주는게 오류가 있나봐요. 제가 1900일을 넘겼다니. 그런거 있을리가 없..
총 38,185건의 게시물이 등록 됨.
2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야~ 5년이 넘으셨네요, 축하드려요!
저도 망작가라서 제 글 못 읽겠어요 ㅎㅎ....
일이 잘 해결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제 글을 못보겠습니다.. 쓰던글 퇴고라면 몰라도 옛날에 쓰던건 특히..앞으로도 좋은 창댓 써주세요!
여기서 뭘 하시더라도 치유가 되는 시간이길..
원래 중이 제 머리 못 깎는 법이죠. 이 비유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가입한지 2535일이나 지났을 리가 없어요
전 햅끠임니다 아이커뮤는 언제 와도 힐링하는 느낌이죠
뭐라고 해야 하나, 소소하게 동물의 숲 하는 느낌?
흑역사를 반추하다...
지나온 시간들을 돌이켜보면 부끄럽고 또 괴로운 것들이 많았지만
그런 과거가 있었기에 오늘날의 내가 있다는 생각을 하면
어느 정도 받아들일 수 있는 용기가 생기는 것 같았습니다.
(시간이 지나갔다고 해서 모든 것을 받아들일 수 는 없겠지만요...)
앞으로는 더욱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이 가득하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