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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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카드와 아이돌은 '오르페골 오케스트리언'과 마츠야마 쿠미코.
와! 생일 기념!! (우연임)
오르페골은 악기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카드군으로
특이하게도 메인 덱 몬스터가 단 세 장.
그 몬스터들도 전부 '묘지의 자신을 제외하고 다른 오르페골을 소환한다'
라는 공통 효과 한 가지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필드 마법 오르페골 바벨이 있으면
이 효과들이 전부 상대 턴에도 발동 가능해지기 때문에
전용 함정과의 연계를 통한 트리키한 견제로 싸우는 덱이죠.
오케스트리온은 그 중에서도 링크4의 강력한 몬스터.
효과는
1. 링크 상태에선 전투와 효과로 파괴되지 않는 내성
2. 제외된 기계족 몬스터 3장을 덱으로 되돌리고 링크 상태의 상대 몬스터 전부의 공격력/수비력을 0으로 하고, 효과도 무효로 한다.
자체 내성, 그리고 상대를 무력화 시키는 강력한 효과를
필드 마법 아래에선 상대 턴에 발동 가능. 강력합니다.
개인적으로 오르페골 몬스터들은 디자인이 맘에 드는데
그 중 오케스트리온은 파이프 오르간을 몬스터로 만든,
어둠 속성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성스러움과 웅장함이 느껴지는 몬스터.
쿠미코가 파이프 오르간을 연주하며 자유롭게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모습이 보고 싶군요...
내일은 내일은 니와 히토미와 어울리는 카드를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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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십이수… 는 아니고 분명 일본식 고성 모양 마법카드가 있던거로 아는대…
역시 스케일이 작으니까요 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