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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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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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멸망하지 않은게 신기하기도 합니다.
GMO 라는 기존의 품종개량 방식 보다 훨씬 더 믿을 수 있고 안전하고효과 좋은 기술을 별희한한 개소리 붙여가며 거부 하거나,
천연효모 하며, 뭐가 들었는지 모르는 일반적으로 생각 하면 그먕 독을 먹는 것과 마찬가지인 천연제품 선호 현상 이라던가…
아니 도대체 어쩨서 품질도 균일하지 않고 어떤 감염원으로 인해 감염되었을지 모르고 여러 문제 투성이인 천연을 실제로 모든 요구치를 사람에 맞게 조정한 인공품 보다 좋다고 망상 하는 걸까요?
또 천연과 인공의 구분도 그 대가리로 하지도 못 하면서 그래요.
뿐만이 아니에요.
유튜브 보니 당장 바로 최근 까지도 육각수가 클라우드 펀딩으로억단위 모금 받을 정도로 인류는 머저리 입니다.
누가 말 했죠. 사람은 똑똑하지만 민중은 머저리다. 라고.
자연에 끼치는 해로 따지면 벼농사 라던가 각종 작물 농사가 목축업 보다 더 심한대도 목축업, 육식을 자연보호로 까는 채식주의 허새꾼들 이라던가
목재산업이 얼마나 탄소 저장으로 인한 온실가스 감소에 도움이되는지도 모르면서 하여츤 나무 배면 개거품 무는 기본 상식도 없는 호모 사피엔스 크로마뇽들…
등등등
살다보면, 제가 정말 저런 것들 챙겨주는 과학계를 굳이 계속 해야하나 회의감이 자주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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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포도를 이용해서 천연 효모를 배양하는 것 자체에 그리 큰 위혐이 있는 것도 아니고 천연 효모를 사용한 시어 도우의 풍미 좋아하는 사람도 충분히 있어요
육각수... 이거 믿는 사람이 아직도 있다고? 세상에...
다른 곳에서 체취한 효모를 포도통에 담가 증식 시키거나, 포도껍질에서 체취한 효모를 배지에 대량 증식 시키나 결국 효모는 효모,
그냥 효모의 유전자가 중요하고, 술 이라면 배지 까지 통체로 맛에 관여하니 그렇다 치지만, 빵의 경우에는 천연효모니 히며 마케팅 하는거 아무 의미 없어요.
포도 향미? 그거 그냥 당으로 증식시킨 효모에 포도 좀 첨가하면 마찬가지.
GMO의 통제도 웃기는 것이 그런식이면 애초에 각종 유독물질들이 더하면 더했고 기존의 품종개량이랑 자연계 에서의 악영향을 비교하면 당연히 GMO가 덜하죠.
GMO가 위험하려면 오르지 단 한 가지 경우만 있습니다. 일부러 독성물질의 유전자를 넣는경우, 이거 말고는 작물로서 만드는 경우는 자연계 에서의 생존경쟁에서 오히려 불리한게 대부분이라 걱정은 의미없어요.
품종개량의 통제나 자연계에의 악영향은 무시하면서 그런 면에서 당연히 덜한 GMO를 무슨 마왕 대하듯 하는건진짜…
그런 사람들은 고구마 먹지 말라그래요.
고구마가 바로 GMO로 만들어진 작물이니…
뭐냐면요, GMO는 그냥 자연계에서 품종개량 이나 마찬가지로 실제로 일어나는 현상이에요.
그걸 정확히 그대로 사람이 훨씬 더 안전하게 통제된 조건에서 실행 할 뿐, 그러니 오히려 더 안전하면 안전하지 위험할 이유 없어요.
시어도우는 포도맛이 아니라 그냥 신 맛이 납니다
효모가 발효시켜서 나온 유기산 맛...
그런 사람들도 살리면서 안고 가 보자고 발버둥친 결과 우리 인류가 여기까지 발전할 수 있던 겁니다.
우리 문과한테 항상 감사하십시오 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