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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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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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분이 캐릭터 생일 챙기는게 위패모시는거랑 별 차이 없는거 아니냐고 하길래
굿즈중 비슷한 배치를 해봤는데...
한편으로는 데레스테 입문하고 몇 달쯤 한정 쓰알 의상 mv보고 호기심 발동된게
어느덧! 하는 잡생각도 좀 드네요.
구글링으로 레어카드쪽 사복보고 일마 일진이였냐?로 질색하긴 했지만 오해풀려서 결국(?)
처음 봤던 부분이 하필 뒷통수샷이여서 애칭이 '해파리'로 굳어지긴 했지만서도
원래 계획은 '케이크 먹으면서 팬워크 검색으로 콩고물 수확'이였지만
역시 계획대로 되는건 없는게 실전입니다.
혹시나 하고 북마크 해둔곳도 기웃거렸지만 거기도 신작은 없길래 없으면 뭐 어쩔수 없지로
턴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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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스카 해파리설이랑 카에데 씨 굼바설은 담당 놀려먹는 밈인데 자꾸 피식 웃음이 나오더란 말이죠. 심지어 아스카 해파리설은 2년 전쯤에 성우님이 그 형태로 과자도 만드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생일상 수고하셨습니다.
쪼렙때 주변인이 '님아, 이 녀석도 중2병임'하고 보여준게
딱 이 부분+얼굴은 안 보여줌(!)+무관심으로 과감히 생략한 상황이였을뿐이고,
해양 다큐멘터리같은거 본지 얼마 안 됐을때라 상황상 굳어진 이미지가 좀 오래가고 있습니다.
생일 챙기기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