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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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좀 잠이 안 올 거 같은데.
모처럼이니까 모두가 보내준 질문에 답하고 갈게.
Q. 밥을 직접 만들어 먹고 있나요?
A. 요리를 잘하는 건 아니지만, 뭐 남들 만큼은.
사치기 부리기 힘든 것도 있고.
Q. 자신을 창찬해주고 싶을 때 뭔가 보상이나 사치를 부리는 게 있나요?
A. 물론! 맛있는 걸 먹거나, 놀러가거나.
스토익하게만 살면 피곤하고, 노래도 힘들어지니까.
적당히 숨 돌리고 있어.
Q. 료가 귀엽다는 말을 들으면 어떨지 궁금해
A. 평범하게 기뻐!
뭐, 좀 쑥스럽긴 해도.
Q. 록은 간단한가요? 어려운가요?
A. 그야 어렵지!
영혼을 담아서 노래한다, 할 일이라고는 이것 뿐인데 말이야.
...후우.
오늘은 여기까지, 쉬어볼까.
그럼, 잘 자.
사실 어제 올라온 데레메일 입니다.
잘 시간에 올라와서 확인을 못 했기 때문에
지금 올리게 되었네요.
요리하니까 말인데,
얼마 전에 집에서 참치마요를 해먹었습니다.
원래 계란이나 햄 굽거나, 라면 끓이는 거 말고는
요리라는 걸 해본 적이 없었는데
비교적 간단한 거라도 해보니까 재밌더군요.
맛은 그냥저냥이었지만 그래도 좋았어요.
요즘은 유튜브로 요리 배우기도 쉽고
무언가를 시도해보기는 참 좋은 세상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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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번역 잘 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