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좋은 저녁입니다, 아나스타샤 입니다.

오늘은 이제부터 살짝 데레메일에 답하려고 합니다♪

Q. 뭘 할 때가 즐거워?

A. 사람들과 다 같이 웃고 있을 때가 즐거워요♪

얼마 전에도 모두랑 꽃구경을 갔는데, 쭉 돌아가고 싶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Q. 핫도그에는 뭘 찍어먹나요?

A. 역시 자주 먹는 건 케첩이랑 머스타드겠네요.

아!

그리고 설탕 같은 것도 가끔 찍어먹어요.

달콤해서 맛있답니다♪

Q. 도쿄의 겨울은 추운가요?

A. 도쿄의 겨울은... 방안이 추워서 깜짝 놀랐어요.

홋카이도에서는 방이 항상 따끈따끈 했는데...

다들, 아무렇지 않은가 봐요?

오늘은 이 정도까지.

여러분, 좋은 밤 되기를♪

담당 아이돌 데레메일 드디어 세 번째.

이제 남은 건 아가씨 뿐입니다.

언제쯤 컬렉션이 모이려나요.

저는 옛날엔 핫도그에 케첩만 찍어먹었는데

명랑 핫도그가 생긴 뒤로는 설탕도 좋아하게 됐습니다.

역시 제 담당이라 아냐가 참 맛잘알이네요.

머스타드는 우리나라에서 자주 먹는 콘도그가 아니라

빵에 끼워먹는 미국식 핫도그에 뿌려먹는데,

요새 이런 핫도그가 땡기더라고요.

아니 그냥 핫도그가 땡깁니다.

사실 그냥 소시지가 먹고 싶은 걸지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