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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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이토 요코의 커뮤4가 데레스테에 공개되어 다른 담당돌들까지 모두 한 번씩 복기해보았는데 요코가 가장 나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부분도 풀어주는 듯한 전개...
미치루는 개그적이라지만 너무 개그성으로 몰아붙여서 얄팍해진데다가 기존 커뮤의 반복이라는 감이 있고
케이트도 나쁘진않지만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남는 애매함(원래 캐릭터성이 애매하기도하지만)
요코는 나만을 알던 동기가 너를 만나서 너를 위할 수도 알게된다는 것. 그래서 너를 위해서도 스스로를 더 갈고닦게되는 전개가 나쁘지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중간중간의 문장들은 좀 더 다듬어주고싶었지만...그래도 데레스테치고는(?) 나름대로 캐릭터성을 잘 풀어서 심화했네요.
아이마스나 리얼라이프나 이래저래 꽉꽉막힌 중에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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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스테 커뮤들 번역하시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