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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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P 방의 창틀 현황입니다.
미오 피규어와 미오&아냐 미닛츄 외에도 뭔가가 조금 늘어났죠.
이건 어제 사온 오토쿠라쟝 키홀더 입니다.
저는 원래 굿즈에 욕심 안 내는 타입이라
그 중에서도 키홀더 같은 건 거추장스럽다거나 만족감이 덜한다는 이유로 잘 안 샀습니다.
그런데 어쩌다 보니 다른 담당들 굿즈가 다 하나씩 생겼는데
우리 막내 유우키만 없지 뭡니까. 담당 차별하면 안 되는 건데.
그래서 눈에 제일 먼저 띄고 적당히 장식하기 좋은 크기라 이걸로 사왔습니다.
장식하는 용도가 아닌데 포장도 안 뜯고서 장식이라니.
굿즈 사용법이 틀려먹어도 단단히 틀렸지만 유우키는 용서할 거예요.
그 다음은... 아마도 제일 눈에 띌 물건 중 하나.
아가씨 인형.
최근 오타쿠계에서 가장 핫하다는 굿즈, 누이구루미(봉제인형) 입니다.
지난 오사카 라이브에서 판매된 물건인데 일본까지 여력이 못 되는 저지만
지인 분을 통해 흭득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저건 미니 누이고 저거보다 더 큰 사이즈의 누이도 있긴 한데
아가씨는 이번에 치요랑 같이 미니 누이만 나왔더라고요.
큰 누이는 미오가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구하지 못 했습니다...
그 외에는 각각 밀리, 샤니, 사이 앨범들을 하나씩 구매했네요.
지금 듣는 중인데 전부 노래가 좋습니다.
역시 굿즈는 앨범이 제일 남는 장사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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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밖에 매고 다니기엔 내가 너무 나약한 P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