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댓글: 8 / 조회: 1110 / 추천: 3
일반 프로듀서
-일러두기 -
1. (이 글의 일부 이미지는 공식 이미지를 흥미 위주로 합성한 것입니다. 작성자는 이에 대한 어떠한 권리 주장이나 상업적 이용을 할 의도가 없으며 문제시 즉시 삭제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절대 공식 일러스트가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2. 링크된 곡은 Loote 의 명곡 「tomorrow tonight」 입니다.
같이 감상하신다면.....어울릴까요?
창작글 없이 순전히 합성 그림에 대한 이야기라 자유판에 올려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프로듀서님. Weissmann입니다.
이번의 주제는 '칵테일 파티'.
https://www.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creatalk&wr_id=13426
일전에 케이트씨의 '뉴욕 타임즈'라는 6부작 합성작 시리즈를 연재한 이후로
처음으로 케이트씨를 주제로 합성작을 만들어보았군요.
6부작 시리즈는 '돛새치(舊 후고마무)'님의 3차 창작으로도 재창작되고 있으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케이트씨를 오래도록 기억하고 사랑해주시는 모든 프로듀서님께
스타게이지 파이와 페어-사이다의 축복이 있기를!
멋진 풀빌라(Pool villa)에선 국내외 명사들의 칵테일 파티가 한창,
몇몇 외국인 아이돌들과 함께 기획사 대표로 오긴 왔는데
연회장의 고급스런 외관과 화려한 경력을 가진 사람들에 주눅이 들고,
아는 사람도 별로 없는데다가 이런 파티 문화에 익숙지 않아서
풀장 한 구석에서 우울하게 '위스키 하이볼'이나
홀짝이던 프로듀서에게 케이트씨가 살며시 다가와
한 곡 추지 않겠냐고 권하면서 시작되는 '러브 스토리'....
그리고 그 다음날 연예면에 케이트씨와 춤을 추는 모습이 찍혀서 실려있고
'일하러 가랬지, 누가 춤추러 가라고 했어요!'라고 화내는 치히로씨와
프로듀서에게 윙크를 하며 장난스레 미소 짓는 케이트씨....
같은 느낌을 생각해보았는데 어떠려나요.
부드럽고 귀여운 눈매에
다갈색의 단발에 사파이어 빛의 땡그란 눈동자....
케이트씨는 역시나 미인이네요.
앞으로도 케이트씨가 더욱 많은 사랑을 받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의 공식 이미지들을 합성하였습니다.)
[레이디 어드마이어] / 케이트
[와일드 드라이브] / 키바 마나미
총 38,184건의 게시물이 등록 됨.
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저도 저런 곳에 가보고 싶어라~
써놓고 보니...
정말이지 세련되고 고급스런 단어들로만
조합하여 만든 문장이네요!
국내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칵테일 파티 문화가 보편적인 해외에서는
꽤나 자주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칵테일을 마셔보지도, 풀빌라에 가보지도 못한 저 역시
기회가 된다면 담당 아이돌들과 함께 저런 곳에 가보고 싶네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키바씨의 일러스트를 굉장히 호평하고 있다더군요.
만능 귀국자녀이자 멋진 아이돌 키바씨가 땀 흘리며
랫 풀 다운 50kg을 치는 모습....반하지 않을 사람이 없습니다.
다부진 근육을 가진 사람을 보고 있으면....
이 사람이 얼마나 자기관리가 철저하고
또 얼마나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인지 알 수 있답니다.
타인을 사랑하는 첫 걸음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 (A=B)
세상 사람 모두가 서로를 사랑한다면 그것은 곧 세계평화. (A=C)
그러니 운동을 하는 것은 곧 세상을 더욱 행복하게 하는 일이네요. (∴B=C)
(삼단논법, 논리적)
이런 저런 핑계로 유산소 운동만 하는
제게도 언젠가 무산소 운동의 축복이 내리길....
사실보다 더 사실같은 합성작을 항상 생각하며 만들어보지만
역시나 원본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또 만들게 되는 건,
부족함에도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는 프로듀서님들이 있으시기 때문이겠죠!
더 나은 합성작과 아이돌들의 아름다움을 위하여...더욱 분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