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4-05, 2020 14:58에 작성됨. 월 : 월요병화 : 왠지 몸 상태가 안좋지만 좀만 참고 해볼까수목 : 응 체했죠? 머리는 아프지 소화는 안되지 공부는 못하지 넘무 추하죠?금 : 체력회복중토 : 드디어 공부좀 제대로 하나 싶었는데 어느새 일요일이네?초시에 붙는다는 게 망상인 건 알지만 왠지 한 주를 그냥 날린 듯 하다는 생각이 으으으.....
04-05, 2020 나나쿠사하즈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1.*.*)이번 주에 열심히 공부해서 만회하면 될 것 같습니다.pm 04:11:85이번 주에 열심히 공부해서 만회하면 될 것 같습니다.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8.*.*)@나나쿠사하즈키크윽 그런 어려운 주문을......pm 04:59:8크윽 그런 어려운 주문을......04-06, 2020 weissman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19.*.*)少年易老學難成(소년이로학난성) / 나이를 먹기는 쉬우나 학문을 이루기는 어려우니 一寸光陰不可輕(일촌광음불가경) / 한 순간의 짧은 시간도 가볍게 여기지 말지어다. 未覺池塘春草夢(미각지당춘초몽) / 연못의 봄풀은 아직 꿈에서 깨어나지 못했는데, 階前梧葉已秋聲(계전오엽이추성) / 섬돌에 떨어지는 오동 잎사귀는 가을을 알린다. 朱子(주자)/ 偶成(우성/우연히 지은 시, 일명 勸學文(권학문)으로 유명) 안녕하세요 프로듀서님. 입신양명이라는 청운(靑雲)의 꿈을 위해 하루 하루 인고의 시간을 지내시는 수험의 나날. 본래라면 흐드러진 꽃들과 봄바람에 들뜬 마음으로 봄볕과 아지랑이에 취해 봄을 즐기며 노닐다 부랴부랴 중간고사를 준비 해야할 시기이지만 범유행 전염병의 창궐이라는 전대미문의 사태와 함께 개학이 미뤄지고, 원격 학습이 이루어지고, 각종 시험이 취소, 연기되는 등 교육계 전반이 전례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인류의 역사는 크고 작은 역경들로 가득차 있었고 이번 세계적인 감염병 사태 역시 인류가 넘어야할 또 하나의 '산'이 아닐까 싶습니다. 분명 모두에게 힘겹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믿음 하나로 흔들림 없이 꿈을 향해 나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맛있는 차 한 잔과 함께 마음을 다잡고 금의환향이 기다리는 면학의 길을 가시길 응원합니다.am 05:39:89少年易老學難成(소년이로학난성) / 나이를 먹기는 쉬우나 학문을 이루기는 어려우니 一寸光陰不可輕(일촌광음불가경) / 한 순간의 짧은 시간도 가볍게 여기지 말지어다. 未覺池塘春草夢(미각지당춘초몽) / 연못의 봄풀은 아직 꿈에서 깨어나지 못했는데, 階前梧葉已秋聲(계전오엽이추성) / 섬돌에 떨어지는 오동 잎사귀는 가을을 알린다. 朱子(주자)/ 偶成(우성/우연히 지은 시, 일명 勸學文(권학문)으로 유명) 안녕하세요 프로듀서님. 입신양명이라는 청운(靑雲)의 꿈을 위해 하루 하루 인고의 시간을 지내시는 수험의 나날. 본래라면 흐드러진 꽃들과 봄바람에 들뜬 마음으로 봄볕과 아지랑이에 취해 봄을 즐기며 노닐다 부랴부랴 중간고사를 준비 해야할 시기이지만 범유행 전염병의 창궐이라는 전대미문의 사태와 함께 개학이 미뤄지고, 원격 학습이 이루어지고, 각종 시험이 취소, 연기되는 등 교육계 전반이 전례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인류의 역사는 크고 작은 역경들로 가득차 있었고 이번 세계적인 감염병 사태 역시 인류가 넘어야할 또 하나의 '산'이 아닐까 싶습니다. 분명 모두에게 힘겹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믿음 하나로 흔들림 없이 꿈을 향해 나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맛있는 차 한 잔과 함께 마음을 다잡고 금의환향이 기다리는 면학의 길을 가시길 응원합니다.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8.*.*)@weissmann아악!! 한시!! 한시!! 하지만 버리기로 한 건 고전문법이니 한시도 해야죠......pm 07:29:55아악!! 한시!! 한시!! 하지만 버리기로 한 건 고전문법이니 한시도 해야죠...... Xatr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181.*.*)어떤 날 혹은 주는 도저히 공부가 안되는 날이 있더군요. 그럴때는 공부해보았자 소용없으니 그냥 몸을 쉬시는것이...am 10:54:19어떤 날 혹은 주는 도저히 공부가 안되는 날이 있더군요. 그럴때는 공부해보았자 소용없으니 그냥 몸을 쉬시는것이...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08.*.*)@Xatra그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어찌어찌 해냈음pm 07:30:67그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어찌어찌 해냈음 브뤼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22.*.*)공부만 하면 이상하게 온 몸에 이상함이 오는 것은 다르지 않네요;;;pm 09:22:44공부만 하면 이상하게 온 몸에 이상함이 오는 것은 다르지 않네요;;;
자유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34404 오늘하루 만족스럽게보낸 노래+자그만 한마디 치하야프로듀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댓글4 조회1051 추천: 2 34403 프리코네의 기사군이 그랑블루로 온다면 아룬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댓글5 조회1170 추천: 1 34402 일본의 모든 게임물 업뎃 중단. Lucie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댓글4 조회1124 추천: 1 34401 Stage Bye Stage를 들을때마다 나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댓글1 조회1651 추천: 0 34400 새 키보드가 왔습니다. 엠티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댓글8 조회1424 추천: 1 34399 GBVS에 지타가 왔습니다. 아룬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댓글1 조회1178 추천: 1 34398 데레스테 게임센터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댓글3 조회1273 추천: 1 34397 오늘의 데이터 주의.gif HCP재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댓글0 조회1957 추천: 1 34396 결국 비상사태 수순으로 가네요. Lucie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댓글0 조회1005 추천: 1 34395 [이미지] 야구는 나쁜 문명. YS하늘나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댓글7 조회1420 추천: 2 34394 왠지 이상해지는 군요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댓글2 조회1097 추천: 2 34393 문돌이가 쉬운 걸까, 공대가 쉬운 걸까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댓글4 조회1411 추천: 1 34392 아무도 관심없는 격렬한 논쟁 돛새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댓글3 조회1375 추천: 1 34391 오랜만입니다 여러분. 시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댓글0 조회885 추천: 1 34390 히구치 마도카와의 커뮤...... 나나쿠사하즈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댓글4 조회1935 추천: 1 34389 BSS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댓글5 조회1038 추천: 1 34388 최근에 놀란 것 눈폭풍사냥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댓글7 조회1187 추천: 1 34387 대학생이 이렇게 힘든건줄.. 몰랐.. 하.. Hinata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댓글10 조회1092 추천: 1 34386 데레스테 공식 트위터에 삽화가 두 장 올라왔군요? 나나쿠사하즈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댓글2 조회1226 추천: 2 34385 유튜브는 어느 의미에서 트위터와 동족 방과후얀데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댓글2 조회738 추천: 1 34384 데레노래와 시간녹인 일요일 치하야프로듀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댓글4 조회940 추천: 1 34383 랲퍼가 되고 싶어요 4LUN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댓글12 조회867 추천: 1 열람중 지난주는 영 공부가 제대로 되질 않았어요 실버메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댓글7 조회990 추천: 3 34381 책은 묘하게 집중하기 힘들어요 유키나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댓글3 조회1195 추천: 1 34380 안녕 안드로메다라는 노래 죠습니다 치하야프로듀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4 댓글5 조회1243 추천: 2 34379 키보드 상태가 엠티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4 댓글4 조회1325 추천: 1 34378 리얼 학창시절 추억 조작 아이돌 키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4 댓글9 조회1148 추천: 3 34377 학교가 가고싶네요 이제 BD05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3 댓글2 조회949 추천: 3 34376 괴기인형 HCP재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3 댓글2 조회1209 추천: 1 34375 CINDERELLA MASTER 055-057의 작곡가들 이력을 찾아봤습니다. 나나쿠사하즈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3 댓글2 조회1432 추천: 2
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나이를 먹기는 쉬우나 학문을 이루기는 어려우니
一寸光陰不可輕(일촌광음불가경) /
한 순간의 짧은 시간도 가볍게 여기지 말지어다.
未覺池塘春草夢(미각지당춘초몽) /
연못의 봄풀은 아직 꿈에서 깨어나지 못했는데,
階前梧葉已秋聲(계전오엽이추성) /
섬돌에 떨어지는 오동 잎사귀는 가을을 알린다.
朱子(주자)/ 偶成(우성/우연히 지은 시, 일명 勸學文(권학문)으로 유명)
안녕하세요 프로듀서님.
입신양명이라는 청운(靑雲)의 꿈을 위해
하루 하루 인고의 시간을 지내시는 수험의 나날.
본래라면 흐드러진 꽃들과 봄바람에 들뜬 마음으로
봄볕과 아지랑이에 취해 봄을 즐기며 노닐다
부랴부랴 중간고사를 준비 해야할 시기이지만
범유행 전염병의 창궐이라는 전대미문의 사태와 함께
개학이 미뤄지고, 원격 학습이 이루어지고,
각종 시험이 취소, 연기되는 등
교육계 전반이 전례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인류의 역사는 크고 작은 역경들로 가득차 있었고
이번 세계적인 감염병 사태 역시 인류가 넘어야할
또 하나의 '산'이 아닐까 싶습니다.
분명 모두에게 힘겹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믿음 하나로
흔들림 없이 꿈을 향해 나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맛있는 차 한 잔과 함께 마음을 다잡고
금의환향이 기다리는 면학의 길을 가시길
응원합니다.
하지만 버리기로 한 건 고전문법이니 한시도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