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4-30, 2013 01:44에 작성됨.
3시간의 손가락 노동이....
용의자 P의 헌신 하편이....
작성률 90%쯤에서...
새벽의 전화 한통에 날아갔습니다...
정확하게는 렉이 걸리더니 에러가 걸렸는지 인터넷창이 팅겼습니다...
하핫☆
후우....차라리 잘된거 같기도 하고...아이알림판의 미키가 "허니 미키랑 같이 글 읽자~"하고 말하는 데....내용이 점점 다크해져서 감당이 안될 정도까지 와서.....미키에게 많이 미안했는데....
미키가 그냥 창을 꺼버린듯 데헷....
앞으로는 꼭 메모장에 쓰고 옮겨야 겠네요ㅠㅠ
제대로 탈력..그냥 잠이나 잘껄껄껄껄~
웃음만 나오네요...
미키의 계시로 받아들이고 좀 해피하게 다시 하편을 써야겠습니다....
역시 범인을 정신적으로 압박해서 자살로 몰고 가는 살인탐정 김코난따위를 등장시키는게 아니었나봐요.....
하핫
이야기의 흐름을 대폭 수정해야겠습니다.
미키님이 보고 계셔 아핫☆
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