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5-04, 2013 21:26에 작성됨.
아음 뭐랄까. 일단 100을 찍고 나니까...
시나리오 엔딩이 나오기도 전에 이미 CG를 다 모아버린 기분이라고 할까.
최종보스 잡겠다고 노가다를 한다는 것이 노가다 자체로 목표가 바뀌어버려서 최종탬을 맞추자 만족해버렸다는 느낌이랄까.
뭔가 향상심이... 아으... 뭐지 이 기분...
새 대사를 찾고 싶어... 히든 대사든 뭐든 좋아...
그게 안 된다면...
다. 다른 알람을 사는 수 밖에 없잖아!
[그걸 위해선 계속 창착소설게시판하고 방명록에 글을 올리는 수 밖에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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