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8-02, 2013 11:54에 작성됨.
요즘 한국어교원 양성과정을 듣고 있습니다.
4주동안 120시간 교육 받느라 힘든 요즘
오늘은 참관수업을 보는데
요 정
강 림
명동보다는 동대문이 좋은 미키미키입니다.
설마 이름 뿐이겠지하고 눈을 비비고 보니 옆에 당당히 금발모충이 서 으잌ㅋㅋㅋ
요즘 부쩍 지쳐 있는 저를 위해 강림해 주신걸까요? 아님 그저 미키가 세계체고의 탑아이돌인건가요?
수업하는 강사나 학생들이 계속 미키미키거리는데 혼자 빵 터져서 집중하기 어려웠네여;;
아무튼 요즘 아이마스에 뜸하게 오고 신사력이 약해져서 키보드를 놓은 저 자신을 반성하게 하네요.
오늘 하루 덕분에 미키미키한 하루가 될거 같습니닼ㅋㅋ
1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근데 너무 예의가 바릅니다 ㅋㅋㅋ 나노나노거리지도 않고 ㅋㅋㅋㅋ 방금도 강사가 "저는 미키라고 합니다 김선생님 계십니까?"라고 하면서 수업진행하는데 숨 쉬기 어렵네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