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8-02, 2013 09:41에 작성됨.
역시 집나가면 고생이라는건 괜히 있는게 아니네요ㅋㅋㅋㅋ첫날엔 안동 하회마을이랑 월영교갔는데 낮최고온도가 34도..응앜ㅋㅋㅋ큐ㅠㅠㅜ날씨가 엄청살인적임다... 거기다 안동엔 버스도 잘안오고...;;흑흑 제가 살던곳은 버스가 잘되어있었던것임미다... 거기다 내일로는 자유석에만 앉을수있어서.. 무궁화호는 아예자유석이없고 새마을호는 평일한정 5호 자유석이었구요. 그덕에 안동갈때 친구랑 기차칸사이 계단에 앉아서 왔네요..간간히 칸에서 열리는 문에서 시원한 에어컨바람이 굿굿..(열차카페도 자리가없었음다) 오늘은 둘쨋날..오늘이 젤빡시네요 둘쨋날은 내일 쓰던지 하겠습니다(?)
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재밌게 잘 놀다오시길 바랍니다!
즐거운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