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댓글: 9 / 조회: 1026 / 추천: 0
일반 프로듀서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존나 개쩌는 약을 빨고 위스키 한잔 걸치고 미친 똥글을 쓰고 싶다.... 과도하게 강해진 사치코가 최약체 리아무의 일격에 쓰러지는 그런 느낌의 글을 쓰고 싶다......
하지만 지금 써버렸다간 시험을 망치게 될 거야.....
작년 10월부터 지금까지 글도 안쓰고 게임도 안하고 봄인데 산나물도 못뜯으러가니 사람이 미칠것 같습니다. 혹시 내 안엔 코로나에 억압당한 가련한 꽃미남 같은 인싸의 영혼이 존재했던 걸까요?
이제 키보드보다 스마트폰 자판을 쓰는 시간이 더 긴데도 영 익숙해지지 않는 건 제가 샤이보수여서 그런 걸까요?
사실 한국에 있는 전 망상 속의 존재이고 현실의 저는 일본에서 원인불명의 기침감기 속에 출근도 못하고 죽어가는 거 아닐까요?
.......시험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나 봅니다. 내가 드러워서라도 초시 붙고 아이스본 하러 간다 무페토 ㅆ새ㄲ야 뚝배기 씻고 기다려라 글은 니 뚝배기 부파하고 쓴다.
예전 글에 댓글이 달린 걸 보니 만감이 교차하내요
총 38,184건의 게시물이 등록 됨.
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으헤헤헤헤헤헤
요즘 시험을 또 연기한다 만다 이야기가 들려서 어떻게 될진 모르지만, 나님 화이팅! 응원 감사합니다!
하지만 시험이 1개월도 안 남은(예정이지만) 상황에서 그런걸 쓰는건.....
나중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