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8-19, 2013 00:44에 작성됨.
동생이 하는게 재밌어보여서 오픈일에 같이 시작했는데 이게 은근히 사람을 잡네요.
캐릭터를 뽑거나 합성해서 키우는 rpg형식의 게임인데 던전을 돌고 보상받을 때 선택한 것 옆 보상에서 좋은게 뜰 때 기분이 참...
거기에 캐릭터를 강화하는데 하위 캐릭터나 골드가 부족해서 노가다하고, 보상은 골드밖에 안나와서 하위 캐릭터만 점점 부족해지고, 강화비는 비싸서 몇 번 실패하면 다 사라지고, 멘붕의 연속입니다.
그러면서도 재밌어서 계속하지만요...
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저는 군대에서 사슴벌레를 기르고 있습니다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