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09-28, 2013 17:00에 작성됨.
솔직히 원래 2차창작에서도 히비키 왕따드립은 그리 많이 쓰이지는 않는 소재였던걸로 아는데 말이죠...
이걸 애니쪽에서 너무 강하게 푸시해버렸더니 언젠가부터 이건 거의 티~라의 의지드립 급이 되어버렸더군요.
덤으로 요즘은 그냥 왕따가 아니라 걍 이지메대상으로 내려가버린거 같습니다?
아즈사님이 메인이지만 히비키도 좋아하는 팬으로선 이런거 굉장히 슬프네요.
괴롭히더라도 정도껏 하는게 그나마 좋아보입니다.
72드립이나 이정도면 걍 웃고 넘어가겠는데...
1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물론 너무 지나치면 안하는것만 못하죠.
근데 Miki 님은 항상 마약하시고 글 쓰시는 줄 알았는데 아닐 때도 있구나.
글쓴이가 경고를 붙여준다면 굳이 볼 필요가 없죠
원래 경고 있으면 어지간하면 스킵하는데 이대로 가면 경고 없는 글에서도 히비키는 왕따라는게 기본으로 깔려서 들어가는 경우가 생길거라고 봅니다
그렇게 때문에 글쓴이의 취향에 따라 갈리는 것이니깐 특정 주제는 쓰지마 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죠.
다만 실어하는 사람도 많을테니 민감한 주제일 경우에는 경고마크를 붙여두는게 제일 좋지 않을까 합니다.
사실 전에도 그런 내용의 공지도 있었고요.
5월달부터 써서 타 사이트에 연재 하던걸 그때그때 여기에 올린게 아니라 그냥 한꺼번에 올렸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