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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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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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어라는 생소한 언어
거기에 더해서 일부 곡은 희망어라는 독자적인 언어를 만들어서 씀
유려하고 감성적이고 신비한 멜로디
노래길이가 길어서 '난 성숙하기에 이런 긴노래도 듣는다' 같은 은근한 어필이 가능
영화 OST나 TV 브금으로 자주 나와서 접근성이 은근히 좋음
그렇게는 안 유명한데 알 사람은 다 알정도로 적당하게 안유명함
이만큼 중2병에게 어필할만한 밴드가 또 있을까요
아마 제 식견으론 라디오헤드말곤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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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진짜 좋긴 하니까요. 70년대 프로그레시브 락의 금자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