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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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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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전,
모처에 플래시몹마냥 그냥 사람들 죄다 모여
한참 먹고 마시는 모임이 있었는데
제가 있는 테이블에서 사람들이 꽤 오래 남아 있었습니다.
분위기에 좀 취해 흔히들 말하는 망가지는 개그 의도하고
몇 년전엔가 가성으로 여자목소리 내는법 주워들은거(출처: 니코동인가 어디서 배웠다는 주변인)
처음(!) 써먹었는데
... ... ...
미오 목소리랑 묘하게 비슷하다는 코멘트.
(이게 되네?)
그 후 절대로! 다시는! 하지마! 일념으로 안 하고 있는데
잊을만 하면 그걸 또 상기시켜주는 주변인...
좀 잊게 해줘랑 나름 효과있는 망가지는 개그였다로 뭔가 복잡미묘한 심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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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폐부리거나 누구 피해준건 아니니 그냥 망한 장기자랑 정도쯤?
하나는 전부 알려주면 안 되고,
둘째는 ...
제 친구놈들은 아니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