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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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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희한한 꿈을 꾸셨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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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07, 2013 18:53에 작성됨.
꿈 속에 돼지가 나와서 그물을 가져다가 잡았는데 갑자기 돼지에서 빛이 확 나더니 돼지가 백호로 변했답니다.
그런데 거기까지 들으면 참 좋은 꿈 같은데 백호의 검은 줄무늬가 피빛으로 뻘건 색어었고
거기에 놀라서 아버지가 그물을 놓아버렸다네요.
이거 참 좋은 꿈인지 아니면 나쁜 꿈인지 분간이 안되네요.
혹시 이 꿈 의미 아시는 분 계신가요?
요즘 회사 일이 잘 안풀려서 고생하시는 데 좀 좋은 꿈이었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거기까지 들으면 참 좋은 꿈 같은데 백호의 검은 줄무늬가 피빛으로 뻘건 색어었고
거기에 놀라서 아버지가 그물을 놓아버렸다네요.
이거 참 좋은 꿈인지 아니면 나쁜 꿈인지 분간이 안되네요.
혹시 이 꿈 의미 아시는 분 계신가요?
요즘 회사 일이 잘 안풀려서 고생하시는 데 좀 좋은 꿈이었으면 좋겠네요.
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sunday2325/196256835 )
백호가 나오는 꿈의 경우 권력을 얻는 일이나 자격을 얻는 일에 매우 좋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출처: http://77unjoa.blog.me/90122028839 )
피빛이 보이면 재앙을 상징한다네요, 덧 붙이자면 재앙을 떨쳐냈다고 해석하고
결과적으론 길몽으로 보입니다만
신수에게서 붉은 빛이 나는 건 보통 재앙이라 합니다만.. 저도 믿지 못 할 무속인들
말에서 발췌해낸거라 잘 모르겠군요 허허
결국은 놓은것이 잘 한겁니다. 제가 물어본 무속인의 말로는 재앙을 포획할 뻔 했다는 뜻으로 해석한답니다.
회사에 무언가 좋은 발주가 들어왔는데 그게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다는 꿈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