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의 기가...사라졌다?!
네, 시험이 끝났습니다
시험 기간동안 쓰지 못하고 망상만 하던 글을 쓸 수 있게 되서 기뻤습니다...만
북메이커의 효과인지 본래부터 바닥이었던 필력이 유키호가 땅을 파는 것같이 떨어졌습니다
미키라던가는 괜찮은데 히비키라던가 타카네라던가 히비키라던가 마코토같은 아이돌을 쓰기가 굉장히 힘들어요 ζ*ㅠヮㅠ)ζ
글쓰기의 기본은 플롯을 짜는 겁니다. 이 경우는 캐릭터는 있으니 아이마스의 캐릭터가 활약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준다! 는 느낌으로 세계관, 메인과 서브 캐릭터, 스토리의 큰 줄기(메인 플롯, 이런 이야기를 쓰고 싶다 라는 느낌으로 간략히 흐름 정도만.) 와 곁가지(서브 스토리, 그런 이야기를 쓰려면 이런 상황을! 이라는 느낌.)를 잡아놓고 플롯에 맞는 에피소드나 시추에이션을 짜서 시간과 흐름에 맞게 짜맞추는 식으로 하면 한결 쓰기 쉽습니다.
그리고 수정을 하시려면 바로 하지 말고 적어도 하루 이틀 정도는 놔뒀다 하셔야 제대로 수정하실 수 있습니다. 쓴 직후에는 머리가 피버 상태라 필요없는 이야기와 필요한 이야기의 구분이 안돼서 이야기가 산으로 갑니다.
1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히비키하면 동물이라던가...하는 것들이요.
그리고 수정을 하시려면 바로 하지 말고 적어도 하루 이틀 정도는 놔뒀다 하셔야 제대로 수정하실 수 있습니다. 쓴 직후에는 머리가 피버 상태라 필요없는 이야기와 필요한 이야기의 구분이 안돼서 이야기가 산으로 갑니다.
우주 돌파?!
쓰다보면 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