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최근 꾼 꿈중에서 기억나는 건 모든 예비역들이 주기적으로 꾼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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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06, 2013 22:31에 작성됨.

네. 그렇습니다.
 
다시 군대에 입대하는 꿈입니다.
 
그 부대는 전설의 부대죠. X같은 것만 생생 Live☆로 중계됩니다.
 
빠져나올 방법은 없어요.
 
모든 걸 포기하고 막내로서의 생활을 시작할때쯤 가위에 풀리는 느낌과
 
함께 일어나게 되죠. "아 나 제대했지."라는 생각은 일어남과 동시에 듭니다.
 
그리고 오토매틱으로 신에게 감사의 기도를 올립니다. 열심히 살겠다는 맹세와 더불어.
 
그 후 약 2시간 후 다시 잉여짓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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