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10-16, 2013 20:02에 작성됨.
원래 이틀전 부터 몸상태가 급격히 안 좋아져서 집에서 푹 쉬려고 했는데 갑자기 일이 들어와서 밖으로 나가야 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무거운 몸을 끌고 갔더니 일은 취소.... 내일로 미루어졌다군요. 가뜩이나 상태가 안 좋은데 움직였더니 기분까지 나빠지더군요. 다시 집으로 들어오는데... 몸상태가 안 좋아서 그런지 어이없게 자동차를 벽에 긁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덕분에 오른쪽 범퍼에 노란색 기스가 잔뜩...... 덕분에 심히 기분이 안 좋습니다. 그나마 게임으로 기분을 풀어서 다행이네요.
몸 상태 안 좋으시면 푹 쉬는게 역시 정답인가 봅니다. 무리해서 밖에 나가시지 않기를!
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다 괜찮아도 차는 정말 화나실듯..
머피의 법칙은 실존하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