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10-13, 2013 00:21에 작성됨.
모바마스에는 개성적인 아이돌들이 정말 많죠.
니트 아이돌 후타바 안즈에.
산타클로스인 이브 산타클로스.
중2병인 칸자키 란코.
17세(?) 아베 나나.
그리고 가장 애정하는 얀데레 아이돌 사쿠마 마유.
이처럼 개성적인 아이돌들이 많은 모바마스.
이케부쿠로 아키하의 경우는 제 개인적인 소망이 진짜로 구현화된 경우입니다만...
요즘은 괴도 아이돌이나,
몸이 불편한 아이돌이 있어도 나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탐정 아이돌도 있으니 그에 반대되는 괴도가 있어도 나쁠 것 같지는 않고,
몸이 불편한 아이돌의 경우는... 재기를 하겠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아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뭐 개인적인 망상이었습니다. 데헷~☆
1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http://i.imgur.com/5A4M0.jpg
병약은 호죠 카렌
http://i.imgur.com/y80S3.jpg
이미 존재하는 캐러입니다
별명은 귀부돌(...)이라고 한다네요
하지만 괴도소녀라 해도 SR+ 이미지 딱 하나뿐이라 정식적인 괴도는 아니긴하지만 말입니다.
몸이 불편한 아이돌은 아직까지 나오진 않았네요.
병약카렌이나 안대소녀 미레이, 두 눈을 모두뜨면 마왕이 재림한다는 클라리스등은 있긴있지만..
아직까지 위 소재는 카렌으로 대부분 대체하는것 같습니다.
새로운 아이돌들이 추가되며, 새로운 네타 역시 생기곤합니다만
아이돌들이 워낙 많다보니 그저 네타만 짜집기한것이 아닌지.
네타에 의존하다보니 팬들조차 갈피를 잡기 어려운 아이돌이 나오는게 아닌지 걱정하곤 합니다.
반대로 사기사와 후미카처럼 특별한 네타소재 없이, 정통파 아이돌로써 인기받는 경우도 있고 말이에요.
근데 다 쿨이네요 ㄷㄷㄷ
팬들은 네타 캐릭터를 곱게 살려두지않고 2차창작으로 캐릭터를 아예 새로 만들어냈죠(..)
이를테면 쇼코라던지 말입니다. 평범한 캐릭터는 운영국이 살리려는 노력이 잘 안보입니다.
큐트는 귀여움이나 로리로 승부하였으나 각각 패션과 쿨에게 뺏긴듯한 느낌..
캐릭터가 특이하여 인기받는 미쿠, 안즈, 사치코, 노리코, 마유, 아츠미 등이 있는 반면
특이한 네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야코(탐정), 키요라(간호사), 미치루(빵) 등이 있네요.
언급하신것 외에 시마무라 우즈키도 네타없이 인기를 받는 캐릭터인것 같습니다.
그 외 캐릭터들도 있습니다만 네타영향이 전혀 없지않기때문에 애매하네요.
쿨은 큐트에서 빼앗은(!?) 로리나 누님 캐릭터 포진, 및 다수 네타도 포함되어있지만..
아무래도 쿨 특성상 어른스럽고 실제로도 외모나 몸매도 수려한 아이돌이 많다보니
위에서 말씀하신 아이돌들처럼 네타없이도 인기를 끈 아이가 많은것 같습니다.
어 음....몸이 불편하면 힘들겠지만 언젠가 한 명 쯤은 나올거 같네요.
이 무슨 녹슨쇠 마찰하는 소리인가요 ㅠㅠ
저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