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노래방갔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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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09, 2013 23:07에 작성됨.

제곧내. 블루노래방갔다왔습니다. 전화해서 예약했는데 너무 늦게 예약해서 그동안할게없어서 카페에 앉아서 책읽고있었네요ㅋㅋ..  2시간 불렀습니다 혼자서요. 싸장님께서 혼자서부르냐고 웃으시더라는wwww 하여튼  Dam기계로 불렀구요.  결론만 말하자면 서비스포함 2시간 20분을 불렀는데, 이걸로모자랐어요. 저는 번호찾는 시간도 아까워서 다찾아간게 60곡인데 역시 무리였네요. 진짜 쉬지도않고 계속불렀습니다 물마셔가며ㅋㅋㅋㄱ그나마쉬는게 간주때뿐ㅋㅋㅋ 한 33곡쯤 불렀고(시간관계상 풀로안부른것도있어요) 특별이 다이아몬드하고 일곱빛깔버튼은 2번씩 불렀네요. 여하튼 너무 재밌어서 혼자왔다 그런거 전혀 신경안쓰였네요. 2시간 20분 노래계속부르니 땀에 막 젖어있었더라는ㅋㅋ 재밌습니다. 블루노래방때문에 게스트하우스에 추가 교통비용 든거 전혀아깝지않덥니다. 모바일이라 띄워쓰기가 제대로 안되니 양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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