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이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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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18, 2013 16:12에 작성됨.

주위 사람들이나 타인에게 잘 하면서 국회의원 의사 등과 같은 소위 고위층 사람들에게 반발심을 가지고 반항하는 사람...

  바로 옆 자리에 앉은 할아버지 보호자 둘째 아들분이 그러네요...

  화요일날 수술을 하신다는데.. 이 아저씨가 자꾸 의사랑 싸우내요 (시끄럽게)

  평소 저나 다른 간호사 대하는 것을 보면 이상하지 않은데.. 의사랑 엮이면 사람이 태도가 돌변합니다... 피해의식인지... 집도의 뿐만 아니라 다른 의사에게도 저러네요 아침엔 집도의가 수술 못 하겠다고 말할 정도...

 환자 본인도 당황스러워 보입니다..

  여러분 의사분들이 특권층으로 보일지도 모르지만 열심히 공부해서 사람을 살리려고 노력하는 고마우신 분들입니다. 항상 이 점 유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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