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불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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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16, 2013 01:16에 작성됨.

제가 있는 병실은 4인실입니다... 사실 말이 4인실이지 2인실짜리 억지로 4인실로 만들어서 침대가 다닥다닥 붙어있습니다. 짜증납니다.

저를 제외한 3명의 환자가 전부 보호자를 데리고 잠을 잡니다. 이거야 원래 자유라서 제가 뭐라고 할 권리는 없지만 병실이 2인실 용입니다.. 다닥다닥 헬게이트

한 명의 취미가 불을 켜고 자는 겁니다. 스텐드 때문에 눈부셔서 잘 수 없습니다. 젠장

그리고 최악 환자 보호자 6명 모두 코를 심하게 골아서 뇌가 터질 것 같습니다.. 차라리 죽여...

터벅터벅 힘들어서 휴개실로 가 보면 어떤 미친 여자가 10시 부터 지금까지 미친듯이 통화하고 있습니다.. 시끄럽게요...  휴게가 불가능..

병원 치료하러 입원했다가 곤욕 치루는 중... 젠장...... 살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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