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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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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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찾기 위해 이 길을 헤매이나'
'어두운 과거 속에 기억들을 찾기 위해'
'이제는 내가 왔다 세상을 가득 품고'
'사라진 진실들은 이제 어디에'
용자왕 가오가이가...
국내명 사자왕 가오가이거의 더빙판 오프닝 입니다.
데레스테 이벤트도 거하게 달려보고
요새는 샤니마스도 좀 해보는 중인데
이거 꽤 노가다가 수반되는 일이더라고요.
모든 단순 반복 작업이 다 그렇듯이
자꾸 하다보면 모든 일에 기계적으로 임하게 되고 그러는데...
그때마다 저 가사가 떠오릅니다.
여기인가 나는 누구인가... 무엇을 찾기 위해 이 길을 헤매이나...
요새는 튜토리얼 미션으로 트루 엔딩 연수라는 걸 하는 중인데
이게 대체 뭐라고 게임에 재미는 하나도 없이 그저 클릭만 하고 있고!
근데 아무리 해도 트루 엔딩을 볼 수는 없고!
트루엔딩이 개쩐다 뭐다 하는데 그럼 뭐해! 못 보잖아!
하다가 지쳐서 트루엔딩 상관없이 게임 해봤더니 좀 제밌어지고 말이야!
역시 게임은 꼴리는대로 해야 하는 건데!
대체 그 놈의 W.I.N.G 인지 나발인지가 뭐가 중요하다고 거기에 목숨 걸고 그러는데!?
트루의 평화! 위협을 하는! 알 수 없는 악의 무리!
윙 사천왕! 심사위원단! 무리들을 물리쳐라!
이런 기분이에요.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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