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댓글: 9 / 조회: 1176 / 추천: 1
일반 프로듀서
관련 소식은 연관 링크를 눌러서 보실 수 있습니다.
Kanon : https://key.visualarts.gr.jp/product/kanon/
AIR : https://key.visualarts.gr.jp/product/air/
CLANNAD : https://key.visualarts.gr.jp/product/clannad/
토모요 애프터 : https://key.visualarts.gr.jp/product/tomoyo/
planetarian : https://key.visualarts.gr.jp/product/planetarian/
리틀 버스터즈! : https://key.visualarts.gr.jp/product/little/
EX : https://key.visualarts.gr.jp/product/little_ex/
쿠드 와후타 : https://key.visualarts.gr.jp/kudo/
Rewrite : https://key.visualarts.gr.jp/rewrite/
Hf! : https://key.visualarts.gr.jp/rewrite_hf/
Angel Beats! : https://key.visualarts.gr.jp/angelbeats/
Charlotte : https://charlotte-anime.jp/
Harmonia : https://key.visualarts.gr.jp/harmonia/
Summer Pockets : https://key.visualarts.gr.jp/summer/
765PRO ALLSTARS 아이돌은 Key 회사 브랜드 노래를 커버한 적 있습니다.
(출처 : https://columbia.jp/idolmaster/2007new/COCX-34391.html )
- 키사라기 치하야 : AIR의 「鳥の詩」(새의 시) 커버
(출처 : https://columbia.jp/idolmaster/2008/COCX-35002.html )
- 하기와라 유키호(성우 : 오치아이 유리카) : AIR의 「夏影」(여름 그림자) 커버
데레마스 아이돌은 Key 회사 브랜드의 어떤 노래를 커버할 것 같습니까?
총 38,184건의 게시물이 등록 됨.
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들어보면 알거 같은데 생각나는건 별로 없네요
페이트는 문학 클라나드는 인생 새의시는 국가였던 시대의 할배들이 보면 뒤집어질 라인업이네요
난아님
그러면 남는 것 중에 곡과 작품이 모두 인기있는 건 리토바와 리라이트 정도군요. 여기서 몇 곡 추려서 이미지에 맞는 아이돌한테 붙여주는 게 가장 맞다고 봐야죠.
클라나드는 경단대가족, 작은손바닥(ed)가 있고
엔비는 걸데모 말고도 엔비 오프닝은 굉장히 호응이 좋습니다. 명곡이라고 하면 뽑힐걸요
리라이트는 일본내서 매우 인기가 없습니다,
dvd 판매기준으로도 샤를로트는 손해분기점 넘긴걸로 아는데 리라이트는 넘기지도 못햇습니다
last regret는... 꽤나 커버가 된 걸로 알아서 말이죠. 데레스테에서 굳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key를 먹여살렸는데 나오지 않았고 클라나드도 마찬가지이지요
후속작이 나와서 수요가 충분히 있었다고 치기엔
key에서 만든 dvd 중에서 적자를 면치 못 한 것은 리라이트뿐입니다.
그리고 리라이트 시나리오가 기존 key와 굉장히 다르기 때문에 팬층의 호불호가 갈릴 수 밖에 없는데
리라이트는 시나리오 라이터도 여려멍 투입하고 key 입장서 상당한 모험인지라
판매량이 어느 정도 나왓다고 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안 팔리면 의미가 없죠
가령 플티 스타즈는 평이 좋지 않았고 스텔라는 후속작으로 플티 스타즈에서 나오는 여러 불편사항을
고친 바 있습니다. 하지만 플티 스타즈는 판매량이 제법 나왔지만 스텔라는 그러지 못 햇죠
그 이유는 왜 그럴까요?
초기엔 플티 스타즈가 입소문을 타고 그럭저럭 팔리긴 했지만 실제 기대치가 못 미쳐서
실망을 하고 후속작을 상당히 까다롭게 고르게 된 것입니다
원래 충성심이 높은 제품을 사는 소비자의 반응은 늦어지기 마련입니다
백종원이 말햇듯이 호평을 듣는 식당이 가격을 올리면 초기엔느 별로 손님이 많이 줄지 않지만
몇 개월 후 가면 사라지는 것처럼요
팬들에게 상당한 비난을 듣고 양이 부실한 게임(특히 ip가 강한) 이 나오면
그게임은 잘 팔리지만 후속작이 고생을 면치 못 하는게 많습니다
DVD 판매량에 대해서는 이게 애니만인지, 게임까지인 건지 범위가 모호하니 스킵하겠습니다.
리라이트 게임판의 경우, VNDB 스코어가 5277개 표본에 8.56점, 그리고 겟츄 미소녀게임 점수에서 종합 10위까지도 올라갔고, ErogameScape에서도 1436개 표본에서 중앙치 81에 평균치 79입니다. 이 정도면 평가가 꽤 출중하게 나온 거죠.
바이스 슈발츠 부스터를 언급한 김에 얘기드리면, 리라이트 덱이 첫 발매 당시에 1티어라 판매량이 꽤 나왔던 것은 맞습니다만, 기존의 다른 1티어 덱들로 최소 4:6 내지 5:5 정도로는 해볼만 했습니다. 또한, 덱 구축 룰 때문에 리라이트는 단일 부스터의 한정된 카드들만 가지고 덱을 짜야만 했습니다. 그럼에도 본편 부스터 판매량이 받쳐줘서 팬디스크인 하베스트 페스타에까지 추가 부스터 발매를 이끌어냈다는 것은 나름 리라이트가 팬층이 있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제가 얘기드리고 싶은 건, DVD나 타이틀 그 자체의 판매량이 인기를 가늠하는 유일한 척도가 될 수 없다는 겁니다. 아, 참고로 작년에 리라이트+의 스팀 발매를 위해서 킥스타터 펀딩을 진행했었는데, 그거 목표 초과달성해서 지금 스팀화 프로젝트 진행 중이라는 거 덧붙여 말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