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11-22, 2013 18:02에 작성됨.
이야 개운하네요 역시 집이 최고입니다.
조용하고 와이파이터지고 가족과 함깨라는 것이 무엇보다 기쁩니다!
원래 퇴원일정은 내일이었는데... 병실에 하루라도 더 있다간 거짓말 안하고 정신줄 놓아버릴것 같아서 일찍 했습니다.
무리한 보람이 있어요...
병원 생활을 하면서 팁이라면...
1. 간호사
2. 의사
3. 같은 병실 사람
순으로 잘 보여야 합니다..
명심해요 병원에선 의사가 신이지만 병동에선 간호사가 신이야!! 직속입니다.
학교로 비유하죠 간호사가 담임 및 교과선생이면 의사는 교감 교장입니다.. 특별히 친하지 않는 이상 하등 특별한 지원은 받을 수 없는 존제가 의사라면 간호사는 그러치 아나!!! 자세한 이야기는 말 하지 않지만 여러 특혜를 얻었습니다.
의사분들껜 평범히 예의 차리세요 위치상 환자랑 너무 가까운 것도 곤란한 분들이라... 기본적으로 만인에게 자상하신 분들입니다.
마지막으로 환자들 과의 관계.. 싸우지만 마세요....
친해질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신다면 친해지지 않아도 됩니다.. 저의 경우에는 병실에서 그닥 친해지진 않았어요... 오히려 해가 많았고.... 사이가 무리해서 친해질 필요는 없지만 싸우면 안됩니다
제 잡담은 여기까지 입니다 지금까지 응원과 걱정 감사드립니다 다음 생에 다시만나요!!
3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라는 것이군요! 환생을 축하합니다!
마지막 줄이 심하게 키니나리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