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게 자다 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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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20, 2013 02:31에 작성됨.

요즈음 낮과 밤이 뒤바뀐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어제오늘 왠일로 잠이 일찍들어서 즐겁게 잠을자고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휴대전화가 따르르르ㅡ르르으르르르르르을르르르릉 거리며 절 깨우더니
친구 누님에게 전화가 왔더라구요. 이 녀석이 새벽이 다되도록 집에 안들어온다고

덕분에 또 밤새는중입니다. 이야~~~ 피요찡 보면서 밤새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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